엄마와 함께 즉흥적으로 떠나고, 즉흥적으로 돌아다녔던 제주에서의 2박 3일! 그 간의 기록을 한 눈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 유명한 여행지를 가지 않아도 괜찮고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한 힐링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과 잘 맞을 코스입니다. 걷기와 동네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
첫째날
1. 초록선
2022.10.06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1) 제주영숙 후기
2. 주황선
2022.10.08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2) 올레길 4코스, 틴우드맨
둘째날 - 추천★
3. 빨간선
2022.10.08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3) 쁘띠동백, 동백수목원
제주 위미는 겨울에 여행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. 제주동백수목원이 11월 중순이나 말 이후에 열리기 때문입니다. 동백 수목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근처에 산책을 해보니 주변이 다 동백나무더라고요. 겨울의 동백꽃 길을 상상하니 제가 다 설레네요.
2022.10.09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4) 탐라밥상, 콴도제주
첫째날에 머물렀었던 동네 근처에는 맛집이나 관광지가 부족했지만 위미 동네는 카페도 더 많고 맛집, 볼거리 등이 좀 더 많았습니다. 제가 10월의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용한 동네입니다.
2022.10.09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5) 카페 서연의 집
위 포스팅에 언급했듯이 올레길 5코스 걷는것도 참 좋았습니다.
셋째날
2022.10.10 - [여행/국내여행] - 엄마랑 2박 3일 제주도 뚜벅이 여행 (6) 위미 산책
저희 모녀는 이른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 산책을 하고 돌아갔지만 이 외에 근처 관광지로 남원큰엉해변, 제주신영영화박물관, 쇠소깍 등이 있습니다. 제주공항에서 서귀포, 서귀포에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는 급행 131번, 132번 버스의 노선 중에는 사려니숲길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★ 급행 버스는 배차 시간이 한 시간 정도이니, 뚜벅이들이 급행 버스를 탈 때 출발 및 도착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필수!
+추가
엄마랑 함께 뚜벅이 여행하실 분들이라면 중간에 화장실이 있고 앉을 수 있는 카페, 맛집을 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!
10월 제주 2박 3일 모녀여행 포스팅은 여기서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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